남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으로 남산이 위치한 배산임수의 명당에 새로운 주거의 패러다임을 담은 고급 주거 단지입니다. 한강과 남산을 이어주는 강한 상징적 축과 이를 통해 구성된 4개의 클러스터에 다양한 문화를 담은 외부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대지 경계부의 버퍼존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시스템화된 단위세대 계획을 통해 모든 세대에 넓은 테라스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세대에서 접근이 용이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였고 이태원상권과 한남동상권 사이에서 두 상권을 연결하는 상가계획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최고의 가치를 하나로 잇는 명품주거단지로서 일상 속에 예술 공간이 녹아있는 감성적 단지이며 4계절 자연을 빚어 만들어 낸 친환경 단지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낸 명품 주거단지로 계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