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건축' 함께 생각하는 전문가 그룹
지난 2006년 ‘에이앤유건축사사무소’로 출발한 2009년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로 사명을 변경해
지난 해 매출액 기준 전년보다 한 계단 오른 9위에 랭크한 중대형 설계업체다.
지난
해는 ‘ANU CM’을 설립해 외형 성장과 함께 사업 다각화와 전문화를 꾀하고 있다.
설립
초기 사명의 영문은 ‘A&U건축사사무소’인데 A&U는 ‘Architecture & Urbanism’의
약칭으로
차별화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도시’와 ‘건축’을 나눠 생각할 수 없다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이후
회사가 지향하는 A&U의 미래상에 따라 ‘디자인’과 ‘그룹’을 추가해 현재의 사명을 갖게 됐으며,
설립
당시 CI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를 ‘N’으로 표기하고 있다.
즉,
ANU Design Group은 ‘건축’과 ‘도시’, ‘디자인’, ‘그룹’이 각각 지닌 함축적인 의미와 함께
젊음과 패기를 발판 삼아 ‘풍요로운 도시 공간의 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가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2019-05-29 건설경제_채희찬 기자
원문링크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52814025147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