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등록일 2023.06.19 조회수 890

  •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위빙 패턴과 돌출형 발코니 적용한 독창적인 그라시엘 입면 디자인,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아트포레스트 공간 속으로





    청량리·답십리 일대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섰다.

    강북 동대문구 일대에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건물은 연면적 234,736.00㎡, 지하 8층, 지상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건물의 외관 디자인은 위빙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저층부터 고층부까지 리듬감 있게 이어진 위빙 패턴의 유려한 볼륨감과 돌출형 발코니는 건물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저층부의 근생 및 판매시설인 아트포레스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219개호실 규모이며,

    기본 대로변의 스트리트 형태의 상가가 아닌 입체적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아트포레스트의 주요 특징은 전 층에 걸친 25m 높이, 3m 폭의 초대형 벽면 조경,

    실내 2개소에 걸친 대형 천창 특화설계와 유선형 자연 경과 그래픽의 램프 곡면을 적용한 쾌적한 실내 조경,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을 설치한 독창적인 아트라운지 5개소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내부 휴게 공간과 아트라운지에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 작품을 적용한 독창적인 예술 패턴이 눈길을 자아낸다.


     

    매체: 에이앤뉴스

    원문링크: http://annews.co.kr/detail.php?number=4300&thread=04r02